BlackPink의 라이브캠을 꾸준히 보셨던 분들이라면 지수도 제니도 동물을 엄청나게 사랑한다는걸 알 수 있다.
이번 24/365에서는 중국에서 들어온 판다를 찾아가는 편이 프리뷰로 올라왔다.
정식으로 모든 방송을 내보낸게 아닌데도 중국에서 태클걸기에 들어갔다
위 기사처럼 언론사도 조선, 중앙등 일부 보수 언론사에서 기사를 집중적으로 냈다.
역시나 과도한 트집잡기라는 내용이지만 이런건 관심도 갖지 않는것이 더 나았지 않았을까?
블랙핑크는 평소에도 판다를 좋아한다고 계속 이야기 해왔고 판다판다~라며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하는등 큰 관심을 보여왔다.
그런 계기로 이번에 에버렌드 동물원에서 태어난 새끼 판다Panda를 만나는 에피소드를 촬영을 한것으로 보인다.
위 사진처럼 마스크, 장갑을 필요에 따라서 철저치 착용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부 몇 장면에서는 맨손으로 판다를 만졌다는게 이들이 비난하는 이유다.
위 장면에서 장갑을 끼지 않은 화면을 띄우며 공격을 하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가.
어떤나라보다 불편러가 많으며 어떤나라보다 방역을 철저하게 하는 나라 아니던가.
과연 중국의 그런 공격이 합당한 것인가? 에는 갸우뚱 할 수 밖에..
또한, 판다를 직접 케어하고 관리하는 사육사와 항상 함께했고 지침을 따랐다.
어른 판다를 직접적으로 맨손으로 만지고 있는 사육사의 컷이다.
모르겠다. 사람이 맨손으로 동물을 만졌을때 얼마나 큰 위험이 있는 것인지?
판다는 특히 취약해서 만지면 지병에 걸린다는지? 그런건 모르겠다.
다만, 저 자리에 있던 사람이 블랙핑크였고 한류를 경계하는 중국입장으로써의 비판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다.
블랙핑크의 유투브 채널 Blackpink 에만 올라오는 24/365 에피소드를 나오자마자 봤다면 팬일테고
팬중에 불편러가 있었던 것인지..
워낙에 큰 영향력을 가진 아이돌 걸그룹이라 공격의 대상이 되지 않았을까..
그리고 중국인의 판다에 대한 자부심도 엿보인다.
보다시피 아기판다를 만나기 전에는 장갑, 마스크, 방역복까지 철저하게 착용하고 사육사의 동행하에 진행한 것이 확인 가능하다.
어디가 그렇게 불편한 부분인지 모르겠으나 적어도 상식선의 합리적인 시선에서는 저렇게 비난을 할 정도의 실수는 보이지 않는다.
적어도 내 눈에는 말이다.
저 판다의 소유가 중국이라는 말이 있다.
대여를 했든 선물을 했든 현재 저 판다를 책임지고 관리하는 곳이 있고, 그 관리하에서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으면 두고보는 편이 낫지 않을까?
굳이? 생기지도 않은 문제를 억측까지 더해 까내리고 있는 중국인들의 인성이 심히 난감하다.
개인적으로 블랙핑크의 광팬이기도 하고
블랙핑크 제니가 그렇게 판다 판다 노래를 했었는데 드디어 만나는 장면을 보고 뿌듯함을 느꼈었는데
뉴스 기사를 보고 버럭 해서 포스팅 해봤다.
블랙핑크 Blackpink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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